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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33:39

한국간호교육학회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2월 14일 열고 새 회장으로 방경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학회는 2019년 사업계획으로 간호교육학회지 질 제고 및 관리에 매진키로 했다. 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학술지 평가준비에 주력하고, 편집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간호학 교수임상연수를 연 2회 운영하고, 교수법 학술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관련 단체와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학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 확보를 위한 활동을 계속 펼치기로 했다.

학술대회는 '젠더 감수성(성인지) 기반 간호교육과 간호실무' 주제로 열렸다. '젠더 감수성의 이해와 간호교육'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이해' '병원에서의 젠더 감수성' 등 주제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