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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29:20

한국간호행정학회(회장 서문경애)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2월 14일 열고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지난 9월 간호행정학회지가 SCOPUS에 등재됨에 따라 등재 유지를 위한 질 관리에 주력키로 했다.

학회지를 연 5회 발간하고, 2019년도 및 2020년도 특별호를 기획키로 했다. 권역별 연구자 소모임 활동을 활성화하고, 정책연구사업을 계속키로 했다.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신임교수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간호관리학 문제해결형 문항개발을 위한 심화과정 운영 및 간호관리 직무 중심의 문항개발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관리 교육 및 연구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우수 논문심사위원상을 고유경 원광대 간호학과 교수와 이은희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가 받았다. 학술대회는 '간호에서의 연구비 수주 전략'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