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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탕전실 인증제 시행 … 2곳 최초 인증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8 오후 01:15:16

원외탕전실 2곳이 안전한 환경에서 한약을 조제했다는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지난 9월 도입한 이후 2개의 원외탕전실을 최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인증평가를 신청한 11개 기관을 평가한 결과 `모커리한방병원 원외탕전실'(일반한약)과 `자생한방병원 남양주 원외탕전실'(약침) 등 2곳이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원외탕전실은 의료기관 외부에 별도로 설치돼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제, 고제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조제하는 시설로 2017년 12월 기준 전국에 98곳이 운영 중이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한약이 안전하게 조제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탕전시설 및 운영뿐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 전반적인 조제과정을 평가·인증한다. 인증을 받은 원외탕전실은 보건복지부 및 한약진흥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원외탕전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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