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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남자 79.7년 - 여자 85.7년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1 오전 10:35:53

2017년에 태어난 남자는 79.7년, 여자는 85.7년을 살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생명표'를 12월 3일 발표했다. 생명표란 현재의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면 특정 연령의 사람이 향후 몇 세까지 살 수 있는지를 추정한 통계표다.

생명표에 따르면 2017년 출생아의 평균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남자가 79.7년, 여자가 85.7년이었다. 2016년 대비 남자는 0.4년, 여자는 0.3년 늘었다. 10년 전인 2007년에 비해 남성은 3.8년, 여자는 3.3년 늘었다.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79.7년)은 OECD 평균(77.9년) 보다 1.8년, 여자의 기대수명(85.7년)은 OECD 평균(83.3년) 보다 2.4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표에 따른 2017년 출생아 기대수명의 남녀 간 차이는 6.0년이었다. 2016년 대비 0.1년 감소했다. 남녀 간 기대수명의 차이(6.0년)는 OECD 평균(5.4년) 보다 0.6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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