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회 2018년 총회 … 학회지 질 향상 주력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11 오전 10:34:21
한국성인간호학회(회장 김희경)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2월 7일 열고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성인간호학회지(KJAN)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회원 논문투고를 격려하고, 학회지 심사위원을 추가 위촉하기로 했다. 연구출판윤리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연구자의 연구윤리의식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키로 했다.
학회지의 피인용지수(IF) 높이기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SCI 및 SSCI) 등재 준비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들의 연구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학술대회를 연 2회 개최하고, 우수연구지원사업을 계속키로 했다.
지회별로 워크숍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회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우수연구지원자로 선정된 이경화(연세대 박사과정생), 김수진(고려대 석사과정생) 회원에게 연구비를 수여했다. 우수포스터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간호연구 혁신 전략 : 오늘의 이슈와 미래의 도전' 주제로 열렸다. '젠더 관점을 도입한 연구 방향' '연구 성과의 질 향상' 'Real World Data를 활용한 임상연구 접근' 등 주제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