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회 2018년 총회 … 회원 연구활동 강화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04 오전 11:28:18
한국정신간호학회(회장 현명선)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1월 23일 열고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회원들의 연구활동 증진 및 역량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학술대회를 연 2회 개최하고, 교수역량강화 사업, 교수임상연수 프로그램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신간호학회지의 SCOPUS 등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한다.
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회원 연구 환경조성 및 활동증진을 위해 연구비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종은 충북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정돼 700만원의 지원비를 받았다. 연구비지원사업은 2년에 한 번씩 실시될 예정이다.
우수 논문상, 우수 심사위원상, 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정년퇴임을 맞는 회원과 신임 교수가 된 회원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학술대회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신건강연구'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