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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2-04 오전 11:26:27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가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5차까지 진행됐다. 그동안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으로 개최해온 행사 대신 회원들의 휴식과 자기성찰을 위해 올해부터 새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간호사회 사업을 소개하고,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도구테라피, 향기명상, 하바리움(원예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인숙 회장은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여유를 갖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것을 한 가지씩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프로그램은 12월 11∼12일 일반간호사, 내년 1월 15∼16일 관리자, 2월 12∼13일 신입간호사 대상으로 3회 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