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학술대회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0-30 오전 08:50:41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명옥)는 `기(氣) 마사지' 주제의 학술대회를 간호사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고대 안산병원에서 개최했다.
왕명자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장기 기 마사지' 주제강연을 통해 "장기 기 마사지는 도인들이 수련해왔던 건강법을 기 전문가 만탁 치아가 현대 과학과 접목시켜 체계화시킨 것"이라며 "기 마사지는 자세와 골격을 교정하는 것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마사지의 기본수법으로 손 얹기, 쓸어주기, 흔들기, 잡아 흔들기, 주무르기, 누르기, 때리기 등을 소개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의 임상연구논문 10편이 발표됐으며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나진영 간호사팀이 `대학병원 외래의 전화상담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왕명자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장기 기 마사지' 주제강연을 통해 "장기 기 마사지는 도인들이 수련해왔던 건강법을 기 전문가 만탁 치아가 현대 과학과 접목시켜 체계화시킨 것"이라며 "기 마사지는 자세와 골격을 교정하는 것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마사지의 기본수법으로 손 얹기, 쓸어주기, 흔들기, 잡아 흔들기, 주무르기, 누르기, 때리기 등을 소개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의 임상연구논문 10편이 발표됐으며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나진영 간호사팀이 `대학병원 외래의 전화상담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