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간호대학 신축교사 준공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0-02 오전 08:46:05
아주대 간호대학(학장 송미숙)이 신축교사 준공식을 9월 18일 개최했다.
간호대학 신축건물은 약 2793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완공됐다. 교수연구실, 강의실, 세미나실, 시뮬레이션실, 동아리실,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5∼6층은 연구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연친화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우수한 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한 쾌적한 교육환경과 연구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준공식에는 학교법인 대우학원 추호석 이사장, 이영현 상임이사, 아주대 박형주 총장,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송미숙 간호대학장, 김희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주 총장은 “신축건물 준공을 발판 삼아 간호대학의 교육 가치를 실현하고, 아주대 이념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