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첫 회의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9-11 오전 11:17:04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소속 제5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이윤성)는 제1차 회의를 8월 29일 개최했다.
위원회는 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새롭게 제기되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제5기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인과 정부위원 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 공병혜 조선대 간호학과 교수(한국칸트학회 부회장, 한국의철학회 부회장)가 참여하고 있다.
제5기 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회의결과 유전자치료연구 제도개선(안), 잔여배아 이용 연구 제도개선(안) 안건에 대해 심의를 유보하고,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향후 진행하기로 했다. DTC 유전자검사 제도개선(안) 안건에 대해서는 검사기관 질 관리를 강화하는 인증제 도입방안과 검사대상자에 대한 이익과 위험이 고려된 항목 확대방안으로 안건을 분할해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