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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공익광고 TV‧영화관에서 상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9-05 오후 06:16:49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주변의 자살 위험신호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 주제로 자살예방 공익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공익광고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의 관심으로 자살예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내가 이제 뭘 하겠어' '내일이 오는 게 무섭다' '너 줄게, 내가 아끼던 거야' 등 자살을 암시하는 위험신호를 흐릿하게 표기해 주변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를 읽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살자의 92%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내고 주변인의 78%는 무심코 지나친다' '자살 위험신호, 잃기 전에 읽어야 한다'는 문구로 무관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다.

자살예방 공익광고는 지상파‧종편, 영화관 등에서 8월 31일부터 한달간 송출되며, 종교계 방송사에서는 12월 말까지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자살예방웹툰 '괜찮니? 얘들아'를 네이버에 연재하고 있다. 또한 주변인에게 관심을 표현하자는 취지의 '괜찮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9월 7일부터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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