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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응급실 주취폭력 근절 핫라인 개설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8-14 오후 02:59:28

경상남도가 응급실 폭력신고 핫라인(E-Call)을 도내 전 응급실 37곳에 설치·운영한다. 주취자가 의료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경상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이 마련한 대책이다.

'응급실 핫라인(E-Call)'은 응급실 폭력에 대비한 전용 비상벨이다. 응급실 폭력상황 발생 시 의료진 등 응급실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경찰청 112상황실로 연결돼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응급의료현장의 폭력행위는 의료종사자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응급처치를 받아야 할 다른 선량한 환자들에 대한 폭력이고 명백한 진료방해 행위”라며 “경상남도는 의료기관 폭력 근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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