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경 간호사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8-14 오후 02:55:08
오남경 서울 목동 자생한방병원 주임간호사가 '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및 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월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오남경 간호사는 '스타직업멘토 오남경 간호사와 함께 걷는 간호대로 가는 길'의 저자이자, 15년째 간호사로 일하며 150회가 넘는 직업인 멘토강사로 활약하고, '천사의 손' 음원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사의 손은 사회적 약자의 슬픔을 위로하고자 제작됐으며, 음원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번 인성교육대상 및 교육공헌대상은 이동섭 국회의원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 KBBA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