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8-14 오후 02:51:54
을지대 을지병원(병원장 유탁근, 간호부장 박영우)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기존 40병상에서 총 86병상으로 확대해 8월 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을지병원은 2016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본관 8층에서 7층까지 확대 지정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능률적인 운영을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을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간호사가 24시간 간호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