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암 극복 국제심포지엄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30 오후 01:45:10
칠곡경북대병원(병원장 김시오)은 '암 극복 프로젝트:조기진단부터 다학제적 케어' 주제로 '2018 제3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암 조기진단과 치료 시 통합적 케어에 대한 국내외 세계적인 권위자가 연자로 참석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간호세션도 열렸으며 연구부문 및 임상실무부문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오순태 간호부장은 “암환자의 안위증진을 위한 전인적 간호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암환자 치료 및 간호에서 중요한 다학제적 케어의 발전방향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