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간호사회, `간호비전' 초청강연회 개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8-06 오전 10:05:51
제주도간호사회(회장·김애경)는 특별 초청강연회를 2일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국제자유도시와 간호비전' 주제강연을 통해 미래간호에 대한 전망을 펼쳐 이날 참석한 200여 간호사 회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 교수는 "미래의 간호는 인구 변화와 다양성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병원 중심, 의료인 중심이었던 현재의 간호와 달리 대상자 중심, 지역사회 중심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가 되면 여러 인종과 민족의 구성원이 생겨날 것"이라며 "누구보다 제주도 간호사들이 먼저 미래간호의 선두에 나서 다양한 대상을 돌볼 준비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국제자유도시와 간호비전' 주제강연을 통해 미래간호에 대한 전망을 펼쳐 이날 참석한 200여 간호사 회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 교수는 "미래의 간호는 인구 변화와 다양성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병원 중심, 의료인 중심이었던 현재의 간호와 달리 대상자 중심, 지역사회 중심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가 되면 여러 인종과 민족의 구성원이 생겨날 것"이라며 "누구보다 제주도 간호사들이 먼저 미래간호의 선두에 나서 다양한 대상을 돌볼 준비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