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날 간호사 7명 장관 표창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8 오전 09:41:20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간호사 7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영란 우리여성병원 간호부장 △신유정 부산시 서구보건소 지방간호주사 △김유숙 인천시 연수구 지방간호주사보 △최순덕 강원도 삼척시보건소 지방간호주사 △권미경 전북 순창군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주사 △박현정 경남 사천시보건소 지방간호주사보 △박선희 경남 함양군보건소 지방보건주사.
인구의 날 기념식은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일·생활 균형의 일환으로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및 확산하고자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