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0 오전 10:30:24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 간호본부장 김정미)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6월 29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6년 9월 37병상을 시작으로 병상 확대를 추진해 현재 총 3개 병동 143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동침대 100%, 호출벨 등 장비를 보강했다. 서브스테이션을 추가하고, 병문안 통제를 위한 자동문을 설치했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결과 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 보호자의 간병 부담 해소, 직원만족도 향상 등 장점이 증명됐다”며 “질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