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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경고그림·문구 오는 12월 전면교체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0 오전 10:25:10

새 담뱃갑 경고그림이 오는 12월 23일부터 부착된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 12개를 최종 확정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같은 경고그림이 붙게 된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고그림은 벤조피렌, 벤젠 등 발암물질이 검출돼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과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인정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정영기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담뱃갑 경고그림 전면교체가 담배의 폐해를 국민들께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된 담배성분 공개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제조사로부터 담배성분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더욱 효율적인 규제가 가능한 만큼 법안 통과를 위해 관련부처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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