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보건의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센터 구축 협의체 운영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0 오전 10:24:12

보건복지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을 전임상시험에서 임상시험까지 연계지원하게 될 임상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임상시험이란 새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이나 의료기기를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에 동물에게 사용해 부작용이나 독성, 효과 등을 알아보는 시험이다.

협의체는 복지부와 관련 지자체 및 의료기관, 임상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첨복단지 내 임상시험센터 구축에 반영할 임상관련 정책이나 제도, 최근 트렌드, 활용기술 등을 탐색하고 논의하게 된다.

최근 임상시험 분야는 임상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중심의 안전한 임상시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사물인터넷,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 등을 활용하고 있다.

협의체는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임상시험 기반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임상시험시스템의 표준화에 대해 논의해나갈 계획이며, 임상시험에 AI(인공지능)나 ICT(정보통신기술)/IoT(사물인터넷) 기술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의체 1차 회의는 6월 19일 열렸다.

양성일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협의체에 참여하는 여러 전문가들의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논의를 통해 최근 경향과 첨단기술을 적용한 임상시험센터 건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