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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10 오전 10:23:14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인자)는 간호관리자 연수를 6월 22∼23일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실시했다. 간호사회 임원진과 간호부서장, 간호대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간호정책 주제로 특강을 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법 제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간호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태움을 넘어 존중으로' 특강을 문강분 노무법인 행복한 일 대표가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등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병원의 근무환경 개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김인자 회장은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간호사들이 지속근무 가능한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각 병원들의 성공사례들을 토대로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