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중소병원 간호발전 워크숍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7-18 오전 08:54:22
서울시간호사회(회장·홍경자)는 중소병원 간호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3일 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보건의료서비스 시장개방 협상에 따른 간호인력관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한간호협회 WTO/DDA특별위원회 강창희 위원이 주제강연을 했으며, 강서미즈메디병원 이정원 간호부장이 중소병원의 인력관리에 대한 사례발표를 했다.
이날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중소병원 간호사들이 의료시장 개방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흐름과 최신 정보를 파악하면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중소병원 간호사 이직률을 줄이기 위한 인력관리 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로 긴밀히 정보를 교류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워크숍에서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보건의료서비스 시장개방 협상에 따른 간호인력관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대한간호협회 WTO/DDA특별위원회 강창희 위원이 주제강연을 했으며, 강서미즈메디병원 이정원 간호부장이 중소병원의 인력관리에 대한 사례발표를 했다.
이날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중소병원 간호사들이 의료시장 개방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흐름과 최신 정보를 파악하면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중소병원 간호사 이직률을 줄이기 위한 인력관리 방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로 긴밀히 정보를 교류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