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간호사회 축구대회 열려 … 우승 전남대병원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7-03 오전 11:00:02
제5회 대한남자간호사회 축구대회가 6월 23일 부천북부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전국의 남자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남자간호사회(회장 손인석)는 전국 남자간호사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가천대 길병원, 강북삼성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인하대병원, 전남대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8개 병원이 출전했다.
우승은 전남대병원, 준우승은 가천대 길병원이 차지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인하대병원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5경기에서 5골을 넣은 이준혁 전남대병원 간호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