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 간호현장 격려 방문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6-26 오전 11:26:39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간호사들의 모임인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회장 최징자) 회원들이 6월 19∼20일 전북지역의 간호현장을 찾아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한국나이팅게일기장수상자회는 매년 지역별 간호현장을 찾아 나이팅게일 정신과 가치를 알리고, 후배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최징자 회장과 이화자 부회장을 비롯해 공순구, 안상정, 최영희, 이옥란, 김조자 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전주시에 위치한 예찬홈케어를 찾아가 문지원 원장(간호사)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전북간호사회 회관을 방문해 안옥희 회장과 이사들을 만났으며, 간호사회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