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협, 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7-10 오전 10:27:35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김영임)는 `근로자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산업간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8개팀이 출전해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표했다. 참가팀들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연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선보였다.
심사결과 김양미·김혜진 간호사(순천향대병원 산업의학연구소)팀의 `근골격계질환 관리'가 영예의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간호협회장상은 서강녕 LG 필립스 LCD 건강증진센터장의 `감염의 올바른 이해'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혜숙 간호사(한국산업간호협회 소규모사업장 보건안전센터 서울강원지부)의 `뇌심혈관계질환 관리'에 돌아갔다.
김영임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산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격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보건교육을 선보인 간호사는 물론 경연대회에 참석한 모든 간호사들이 다양한 보건교육 방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산업간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8개팀이 출전해 다양한 교육사례를 발표했다. 참가팀들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연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선보였다.
심사결과 김양미·김혜진 간호사(순천향대병원 산업의학연구소)팀의 `근골격계질환 관리'가 영예의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간호협회장상은 서강녕 LG 필립스 LCD 건강증진센터장의 `감염의 올바른 이해'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혜숙 간호사(한국산업간호협회 소규모사업장 보건안전센터 서울강원지부)의 `뇌심혈관계질환 관리'에 돌아갔다.
김영임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산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격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보건교육을 선보인 간호사는 물론 경연대회에 참석한 모든 간호사들이 다양한 보건교육 방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