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더 존중 캠페인' 선포식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5-08 오후 01:40:17
강동경희대병원(병원장 김기택)은 '더(The) 존중 캠페인' 선포식을 4월 25일 개최했다. 캠페인은 직장 내 갑질·서열문화를 타파하고, 성숙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선포식에서는 '더 존중, 더 배려, 더 이해, 더 소중' 총 4개의 실천약속을 발표했다. 선언문 낭독, 캠페인 영상 상영, 캠페인 로고송 제창 등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해와 배려의 실천을 통해 사람중심 병원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택 병원장은 “행복한 병원,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모두가 존중·배려 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