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 이라크 난민돕기 모금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15 오전 09:57:28
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정순자)는 경남상도의사회와 약사회를 비롯한 의료단체와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6개 단체와 공동으로 `이라크 난민 돕기 공동 모금운동'을 벌인다.
간호사회는 이들 6개 단체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5월 한달간을 이라크난민 돕기 공동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저금통 3000개와 포스터, 안내판 등 각 4000부를 제작해 도내 병·의원과 약국, 치과, 한의원, 시민단체 등에 비치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간호사회는 이와함께 도내 병원과 보건기관 등에서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도내 간호부서장들에게 △저금통과 포스터, 안내문을 모금이 잘될 수 있는 곳에 부착해 줄 것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금운동에 대한 취지와 내용을 홍보해 줄 것 △모금기간이 종료되면 병원장과 관련 부서장들과 협의해 저금통을 파기하고 간호사회로 송금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문의 055)262-6006.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간호사회는 이들 6개 단체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5월 한달간을 이라크난민 돕기 공동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저금통 3000개와 포스터, 안내판 등 각 4000부를 제작해 도내 병·의원과 약국, 치과, 한의원, 시민단체 등에 비치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간호사회는 이와함께 도내 병원과 보건기관 등에서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도내 간호부서장들에게 △저금통과 포스터, 안내문을 모금이 잘될 수 있는 곳에 부착해 줄 것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금운동에 대한 취지와 내용을 홍보해 줄 것 △모금기간이 종료되면 병원장과 관련 부서장들과 협의해 저금통을 파기하고 간호사회로 송금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문의 055)262-6006.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