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호학회 학술대회 열어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15 오전 09:52:42
가정간호학회(회장·윤순녕)는 가정간호사회(회장·김혜영)와 공동으로 `재가 뇌졸중환자의 영양관리'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2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개최했다.
주제발표를 한 최스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뇌졸중 후 영양상태가 환자의 회복 및 사망에 미치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면서 "가정전문간호사는 뇌졸중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어유, 대두단백질 등의 섭취가 뇌졸중 예방 치료에 효과적이며, 고염식이를 피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화경 삼성서울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뇌졸중환자에 대한 주요영양공급방법을 연하훈련을 통한 섭취, 경관영양, 비경구적 영양공급 등으로 나눠 설명하고 "뇌졸중환자를 간호하는 가정전문간호사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공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주제발표를 한 최스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뇌졸중 후 영양상태가 환자의 회복 및 사망에 미치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면서 "가정전문간호사는 뇌졸중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어유, 대두단백질 등의 섭취가 뇌졸중 예방 치료에 효과적이며, 고염식이를 피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화경 삼성서울병원 가정전문간호사는 뇌졸중환자에 대한 주요영양공급방법을 연하훈련을 통한 섭취, 경관영양, 비경구적 영양공급 등으로 나눠 설명하고 "뇌졸중환자를 간호하는 가정전문간호사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공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