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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강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10 오후 02:00:14

대구 세강병원(병원장 김징균, 간호부장 김영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병원 5층에 마련해 3월 19일 오픈했다.

세강병원은 철저한 감염관리와 과잉 진료하지 않는 정직한 병원이라는 철학 아래 지난 2015년 대장항문병원으로 리모델링했으며,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대장항문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건강증진센터에 주력하고 있다. 위/대장 내시경적점막하박리술(ESD)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징균 병원장은 “침상 간의 간격을 1미터 이상 확보함으로써 환자 개인의 공간이 넓고 쾌적해졌다”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입원치료를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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