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간호분야회 창립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4-24 오후 13:38:12
산부인과간호분야회 창립 총회가 17일 삼성제일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장혜령 삼성제일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하고 회칙 및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부회장에는 김선숙 강남미즈메디병원 간호부장과 차영자 고대 안암병원 간호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분야회는 올 한해동안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회원 확보에 주력하고 회원의 권익보호 및 유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가을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지를 발간하기로 했다.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이지를 제작키로 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분야회를 상징하는 로고도 공모하기로 했다. 회원등록 문의 02)2000-7613.
장혜령 회장은 "산부인과간호분야회는 산부인과 영역의 간호표준 설정과 효과적인 간호체계를 수립함으로써 간호사의 수준을 높이고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족됐다"며 "앞으로 분야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장혜령 삼성제일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하고 회칙 및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부회장에는 김선숙 강남미즈메디병원 간호부장과 차영자 고대 안암병원 간호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분야회는 올 한해동안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회원 확보에 주력하고 회원의 권익보호 및 유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가을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지를 발간하기로 했다.
회원간의 정보교류를 위해 홈페이지를 제작키로 했으며 회원을 대상으로 분야회를 상징하는 로고도 공모하기로 했다. 회원등록 문의 02)2000-7613.
장혜령 회장은 "산부인과간호분야회는 산부인과 영역의 간호표준 설정과 효과적인 간호체계를 수립함으로써 간호사의 수준을 높이고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족됐다"며 "앞으로 분야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