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 지하철 무료건강검진 실시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3-27 오후 02:57:47
용인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 간호부장 이지영)은 세계콩팥의 날 행사를 3월 7∼8일 개최했다.
세계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주 목요일이며, 이번 행사는 콩팥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콩팥건강강좌와 당뇨교실을 개최했다. 지하철 기흥역(분당선)에서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건강한 생활관리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지영 간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콩팥과 당뇨병관리를 위해 간호부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