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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2-06 오전 10:53:49

대한기독간호사협회가 총회를 2월 1일 열고 정순화 현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협회는 올해 성경통독 모임, 큐티나눔방, 중보기도회 등 영적간호학교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 개설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다음 세대 기독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해 간호대학 졸업생을 선정해 포상키로 했다.

올해 10월 창립기념일에 한국간호선교역사자료집 및 대한기독간호사협회 역사서를 발간하고, 출판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선교사에게 공로상, 영적간호 우수사례 발표자에게 격려상을 수여한다.

총회에 이어 간호대학생 겨울수련회가 `Hidden Gift(숨겨진 하나님의 선물)'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