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암병원 첫방문 안내센터 개소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2-06 오전 10:52:57
서울대암병원(병원장 서경석)은 처음 병원을 찾은 암환자에게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첫방문 안내센터'를 개소했다.
첫방문 안내센터는 내원객의 이동이 가장 많은 3층 입구에 마련됐다.
암환자 전담간호사 1명이 상주해 진료상담과 예약은 물론 진료의뢰서·영상 등록 등 병원이용 과정에 대해 안내하고, 암정보교육센터와 연계해 암종별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유리벽으로 구획돼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 및 문의 02)207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