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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김광선 간호사, 심폐소생술로 직원 살려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1-30 오후 03:16:12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같은 병원 직원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의 소식이 알려졌다. 주인공은 김광선 청주 효성병원 환자안전전담간호사.

김광선 간호사는 1월 17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던 중 주차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김광선 간호사는 “2016년에 심폐소생술(BLS Provider) 자격증을 취득하며 실제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당시 효성병원 오창진 이사장은 충북대병원과 연계해 직원 중 의료인들이 심폐소생술 자격과정을 이수하도록 교육훈련비를 지원했었다.

효성병원은 원내 심폐소생술팀의 응급카트관리 및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 중 비의료인들 대상 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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