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 무술년 새해 힘찬 출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1-09 오전 09:55:36
부산시간호사회(회장 이영은)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간호발전을 기원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회를 1월 4일 개최했다. 역대 회장단과 원로회원, 임원 및 상임위원, 산하단체 지회장, 간호대학(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한간호협회는 지난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부산시간호사회는 간호협회 정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회원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시면 그 힘으로 간호사의 권익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회에 앞서 부산시간호사회 역대 회장단 간담회가 열렸으며, 간호계 현안에 대한 고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