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1-09 오전 09:47:28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 간호부장 장경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지난 12월 26일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신관 5층에 33병상을 마련했다.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인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을 보강했다. 낙상감지센서, 환자 이동보조 안전바, 전동침대 등을 설치했다. 환자의 생체정보를 지속적으로 관찰·측정할 수 있는 환자 감시장치를 마련했다.
하현권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