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 평창 의료지원단 발대식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1-03 오전 08:39:54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및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지난 12월 15일 개최했다.
의료지원단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경기 및 비경기 구역에서 급성 질병 또는 손상 등이 발생했을 때 연고지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응급수송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의료지원단은 알파인 정선센터를 맡으며, 총 53명이 순환지원을 하게 된다. 의사 3명과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각 2명이 한 조로 구성돼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