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회 2003년 총회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3-06 오전 10:05:15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김세화)는 지난 28일 오전 서울 중외제약 본사 1층 한마음홀에서 제6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험관리자 향상과정, 건강보험연수회, DRG 특별교육, 건강보험진료지침서 발간 등의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올해 신규사업으로 보험심사 입문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경력회원과 신규회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각 2회와 1회 실시하고 전문보험심사연수 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입법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간호사회 육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로 장기발전추진위원회와 20년사 발간 준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으며 회원간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운영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또한 회칙개정을 통해 정회원 자격 기준을 강화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참석 대의원들은 `보험심사전문간호사제도 입법화 관철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간호법 제정과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입법화의 법적 타당성을 인정하는 정책추진을 정부에 촉구했다.
대의원들은 또 결의문을 통해 보험심사전문간호사제도가 올바르게 추진되지 못한 현실을 개탄하고 "보험심사간호사가 전문간호사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험관리자 향상과정, 건강보험연수회, DRG 특별교육, 건강보험진료지침서 발간 등의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올해 신규사업으로 보험심사 입문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경력회원과 신규회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각 2회와 1회 실시하고 전문보험심사연수 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입법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간호사회 육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로 장기발전추진위원회와 20년사 발간 준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으며 회원간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운영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또한 회칙개정을 통해 정회원 자격 기준을 강화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참석 대의원들은 `보험심사전문간호사제도 입법화 관철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간호법 제정과 보험심사전문간호사 입법화의 법적 타당성을 인정하는 정책추진을 정부에 촉구했다.
대의원들은 또 결의문을 통해 보험심사전문간호사제도가 올바르게 추진되지 못한 현실을 개탄하고 "보험심사간호사가 전문간호사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축사를 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