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회 총회 … 새 회장 김희경 교수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06 오후 02:01:21
한국성인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1월 24일 열고 2018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김희경 공주대 간호학과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오의금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교육의 질 향상과 연구역량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성인간호학회지의 질 제고에 힘쓰고, SCOPUS 등재 유지를 위한 재평가 준비에 힘쓰기로 했다.
성인간호학 학습목표별 문항개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 지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회별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심리·사회·영적간호 역량강화를 위한 성인간호학적 접근' 주제로 개최됐다.
'Type D 성격 간호연구 동향' '중환자실에서의 Family Engagement' '의미중심모델 기반 영적간호중재' 발표가 진행됐다.
우수연구 지원자로 선정된 박옥경(고려대 박사과정), 하정해(동아대 석사과정) 회원에게 연구비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