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회 총회 … 새 회장 김증임 교수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06 오후 01:58:56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1월 17일 열고 2018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김증임 순천향대 간호학과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정금희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여성건강간호학회지의 SCOPUS 등재를 위해 힘쓰고, 학회지 질 관리 및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회원들의 실습교육능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병원여성건강간호사회와 연계해 교수임상연수를 실시하고, 회원 해외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저출산시대의 고위험임산부 문제에 대한 연구자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윤리 실태조사 및 연구를 실시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환경유해물질과 여성건강' 주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