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신입간호사 돌잔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06 오후 01:56:05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간호부장 박미영)은 신입간호사 돌잔치를 `도심으로 떠나는 추억 만들기' 주제로 11월 1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0명의 간호사가 참석했다. 신입간호사들은 각 부서 선배들이 전해준 축하편지와 선물을 전달받았다. 또한 15개조로 나눠 서울 곳곳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간호사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에너지를 충전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긍지와 열정으로 1년 동안 업무에 성실히 임해줘 고맙다”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