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간호사 존중문화 캠페인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28 오전 10:54:10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은 `간호사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간호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은 물론 간호사의 자존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병원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포스터를 전 병동에 부착하고, 임신 중인 간호사를 더욱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예비맘' 배지를 제작해 패용토록 했다.
최원준 병원장은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인”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간호사를 대하는 생각과 태도가 옳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