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교사회 건강증진관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28 오전 10:49:11
전남보건교사회(회장 이정하)가 장흥통합의학박람회에서 `건강 하나! 행복 둘! 건강증진관'을 10월 20∼26일 운영했다.
전남보건교사회가 주관하고,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주최했다. 지난해 건강증진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점이 반영돼 올해는 박람회장 입구에 건강증진관이 마련됐다.
건강증진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습관을 내면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일상생활건강, 청소년 금주·금연, 성교육,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 2300여명, 일반관람객 2700여명이 다녀갔다.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보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실습, 폐활량 측정하기, 신생아 돌보기, 마음저금통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