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 동경간호협회 교류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28 오전 10:46:44
서울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 회원들이 일본 동경간호협회를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단체는 2004년부터 양국을 교대로 방문하며 간호발전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김소선 회장과 회원 10명이 도쿄를 10월 30일∼11월 2일 방문했다. 노인간호, 호스피스, 치매를 주제로 교류했다.
동경간호협회 주요사업, 일본 간호인력 현황 및 인정간호사 교육, 간호사 구직 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받고 의견을 나눴다.
다이토구립병원의 노인건강서비스, 지역고령자시설 지로르 코마치의 노인개호서비스, 도쿄 구립 코마고매병원의 완화의료서비스 등을 살펴보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