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휘장 달고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실천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20 오후 01:32:06
한길안과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정윤숙)가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다.
정윤숙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이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환자의 높은 만족도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은 안과전문병원으로 6개 전문센터와 1개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최상의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20만명 이상의 환자가 찾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이며,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이다.
간호부는 환자가 만족스러운 진료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6년 2월 안과병원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했다. 여러 병원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가고 있다.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슬로건 선포식을 가졌다.
안과전문병원에 걸맞은 간호서비스를 위해 매월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력간호사와 신입간호사들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