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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간호정책 선포식] 이모저모 스케치
[편집국] 주혜진·최수정·오세정 기자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20 오후 01:23:51

●… 전국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에서부터 서울까지 함께 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선옥 제주 한마음병원 간호사는 “지역의 경우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가 더 심각한 만큼 큰 관심을 갖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박경혜 큰솔병원 간호사는 “전국의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간호정책 선포식을 통해 간호협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됐고, 후배 간호사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의 힘과 위상을 잘 보여준 자리였다. 김보민 부산보훈병원 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가 발표한 15대 중점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면서 “협회 회원으로서 많은 힘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조슬기 건국대 충주병원 간호사는 “간호정책 선포식에 처음 참가했는데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대한간호협회를 중심으로 뜻을 모은다면 정책과제들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운 국군고양병원 간호장교는 “대한간호협회의 위상과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함께 가는 길, 내 이름은 간호사

전국의 간호사들이 하나가 된 축제의 장이었다. 김 솔 인제대 일산백병원 간호사는 “각지에서 모인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대한간호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연 순천하나병원 간호사는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고 호응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면서 “15대 중점과제가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송희경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사는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료 간호사들을 만나고 보니 절로 힘이 났다”고 말했다.

●… 15대 중점과제 실현 힘 모으자

간호사들은 대한간호협회가 선포한 15대 중점과제를 꼭 실현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김성자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간호부장은 “이 자리가 간호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정 평택 굿모닝병원 간호사는 “전국의 간호사들이 한목소리를 낸 자리였다”며 “대한간호협회가 중점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남형 단국대병원 간호사는 “중점과제 하나하나에 간호현안이 잘 담겨 있었고, 오늘 이 자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간호사로서 큰 자긍심 느껴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간호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감동을 함께 나눴다. 권기은 안동성소병원 간호사는 “이렇게 많은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고, 간호사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영웅 송원대 학생은 “간호사 선배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간호 현안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면서 “미래 간호사로서 큰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고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선임간호사는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들을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간호사라는 소명을 갖고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촉구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결연한 의지를 담아 간호정책 선포식 슬로건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외쳤다. 장영미 대전과학기술대 교수는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와 해결방안을 잘 전달한 것 같다”면서 “국회와 정부에서 한목소리로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한 만큼 해결책도 반드시 시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은미 진해 세광병원 간호사는 “병원의 규모와 지역에 관계없이 간호사가 계속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경 동남병원 간호사는 “간호사들이 환자 간호에 집중하면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간호협회가 우리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고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 간호협회 캐릭터와 함께 포토존

포토존 기념촬영과 캐리커처 이벤트가 간호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지영 경희의료원 간호사는 “간호정책이 자칫 무거운 주제로 생각될 수도 있었는데, 간호협회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 이벤트가 있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경 원광대병원 간호사는 “곧 퇴직을 앞두고 있어 지난 간호사 생활을 돌아보고 있는데,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보람되다”면서 “캐리커처 이벤트를 통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도 하나 남기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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