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간호부 의료취약계층 지원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07 오전 12:16:36
전북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유말봉)가 의료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후원금을 10월 26일 쾌척했다.
간호부는 `아나바다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간호사들이 기부한 물품을 전시·판매한 수익금 397만4000원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병원 내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환자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유말봉 간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돈독히 해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