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24 오후 03:11:29
한일병원(병원장 박현수, 간호부장 오선주)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0월 10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 1개 병동 40병상에서 2개 병동 70병상으로 늘렸다.
낙상감지기와 간호스테이션을 추가로 설치했다. 무선호출 시스템,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현수 병원장은 “지난해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후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보다 나은 간호서비스 제공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간호사를 충원했으며, 간호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