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빈센트병원 10년차 간호사 경력관리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0-24 오후 03:08:09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이옥경)는 입사 10년차 간호사 대상 경력관리 행사를 10월 12∼13일 개최했다. 부서에서 고경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10년차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사들은 `촛불과의 대화'를 통해 병원 생활 10년을 되돌아봤다.
`나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자신의 10년 후 미래를 그려보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편지에 썼다. 편지는 1년 후 작성자에게 배달된다. 산행을 하며 동기 간 친목을 다졌다.
간호사들은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10년 후 내 모습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