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간호협회장에 김영임 교수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1-23 오전 09:34:24
한국산업간호협회는 지난 15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김영임 교수(한국방송대 간호학전공)를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김순례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를, 제2부회장에는 송영숙 서울우유 제2공장 보건관리자를 각각 선임했다.
총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산업간호사 직무교육을 신규교육과 직무보수교육으로 구분해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격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노동부로부터 민간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산업간호협회가 2001년부터 추진해온 `CLEAN 3D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CLEAN 3D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각종 위험요인 등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내년에 있을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창립 10주년기념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직무지침개발 특별위원회'와 `전문간호사제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창립기념학술대회 및 산업안전보건대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협회지는 연 4회 발간키로 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산업간호사 직무교육을 신규교육과 직무보수교육으로 구분해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장에서의 보건교육을 격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노동부로부터 민간전문기관으로 선정돼 산업간호협회가 2001년부터 추진해온 `CLEAN 3D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CLEAN 3D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각종 위험요인 등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내년에 있을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창립 10주년기념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직무지침개발 특별위원회'와 `전문간호사제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창립기념학술대회 및 산업안전보건대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협회지는 연 4회 발간키로 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